(사진=미우새)
배기성이 미우새를 통해 결혼식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예비신부의 얼굴이 공개 안됐었는데, 공개된 신부의 모습이 무척 예뻤다.

이날 배기성은 신부를 위해 11월의 봄날이라는 자작곡을 만들어 직접 불렀다.

두사람의 연애시절 사진이 흘러가 한층 감동적이었다.

김수로는 박수홍에게 저렇게 부러워할거면 빨리 결혼하지라고 말했다.

미우새 어머니들도 역시 극한의 공감을 보였다.

한편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12살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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