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이스케이프' 스틸 컷
영화 '이스케이프'가 화제다.

'이스케이프'를 접한 누리꾼들은 "심장이 쿵쾅거리는게 멈출겨를이 없을정도로 스릴 넘치네요","간만에 심장 쫄깃해져서 좋았다. 어디서 숨을 셔야할지 모르는 영화","최고의 스릴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5년 개봉한 '이스케이프'(감독 존 에릭 도들는 낯선 외국에 도착하자마자 사상 최악의 테러에 휘말려 대규모 테러리스트 집단의 타겟이 된 한 가족의 24시간 생존 사투를 그린 영화다.개봉 당시 '위플래시' '월드워Z' 제작진이 다시 만나 기대감을 모으고 생사를 넘나드는 한 가족의 눈물겹고 절박한 사투를 오웬 윌슨, 레이크 벨, 피어스 브로스넌의 리얼한 열연으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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