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외부제공
배우 황선희가 CGNTV 드라마 '다시 봄' 제작 보고회에 참석했다.

오늘(15일) 서울 용산구 서빙고 온누리 교회에서는 CGNTV '다시 봄'의 제작 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황선희, 성병숙, 심지호, 서태화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황선희는 자신이 맡은 주인공 보라 역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함께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이 작품의 OST는 신세계음향공업(주)과 SG엔터테인먼트(주)가 도맡아 극을 풍성하게 하는 데 한 몫을 했다.

한편 드라마 '다시 봄'은 홀로 섬처럼 있는 개인이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회복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 성탄절인 오는 25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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