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싸이더스HQ
김수로가 10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아내 이경화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표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날 김수로는 방송에서 "다른 여자 만나도 (아내)이경화와 바람 필 것"이라며 '팔불출' 애정을 발산했다.

김수로 아내 이경화는 SBS 공채 7기 탤런트 출신으로서, 드라마 <아내의 유혹>, <바람의 화원>, <연개소문> 등에 출연해 대중에게도 친숙한 얼굴이다. 남편 김수로와는 6살 차이로 알려져 있다.

이날 김수로 아내가 화제에 오르자 누리꾼들은 "그럴 만한 미모"라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 'ㅋ*'는 "김수로 아내 귀염상이네 남자들은 이런 동안스타일 귀염상 좋아하지"라며 이해할만하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누리꾼 '가******'는 "김수로씨 말하실때 표정만 봐도 진심인걸 알 수 있겠네요 부럽다"라며 부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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