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밤도깨비' 방송 캡처)
‘밤도깨비’ 정형돈이 과거 특별한 추억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형돈은 지난 3일에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 과거 좋아했던 여자 아이에게 고백을 하려다 실패한 사연을 전했다.

이날 정형돈은 “20세 성인식 날이었다. 당시 계획은 좋아하던 여자 아이에게 멋지게 오토바이를 타고 가서 장미, 향수, 키스를 하고 돌아서는 것이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근데 제가 오토바이를 못 탄다. 그래서 친구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넘어졌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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