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소라 SNS
배우 강소라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영화 '써니'와 관련해 강소라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었다. 이때 그는 "어릴 적 본 순정만화 때문에 아직도 나쁜 남자를 좋아하는 부작용이 남아 있다"라고 전해 이목이 모아졌다.

더불어 그는 "전 까칠하면서도 튕기는 캐릭터를 좋아해서 그런 남자를 만나고 싶었다"라며 "정작 사귀고 보면 거의 자상한 스타일이더라"라고 밝혔다.

한편 강소라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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