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소라 SNS)
배우 강소라가 현빈과 결별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강소라는 지난해 12월 현빈과 열애설을 인정하고 1년간 사랑을 키워왔으나 서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자연스럽게 결별에 이르게 됐다.

강소라는 최근 종영된 드라마 '변혁의 사랑'에서 열연을 펼쳤고 현빈은 올해 초 영화 '공조'에 이어 지난 11월 개봉한 영화 '꾼'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이날 강소라와 현빈의 결별 사실을 접한 네티즌은 "솔직히 어울리진 않았음"(peta****),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네"(pdae****), "헤어지는 이유가 맨날 똑같군"(spmt****), "안맞으면 헤어지는게 맞지"(fair****), "서로 좋은 짝 만나겠죠"(ssss****)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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