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출연진 모아놓고 보니 "입이 떡"

CGV가 2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예고편을 공개함에 따라 마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어벤져스’ 멤버들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함께 우주 최강의 빌런 타노스에게 대항하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그만큼 출연진 수도 많고 스타들도 집결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헐크(마크 러팔로), 스파이더맨(톰 홀랜드), 호크아이(제레미 레너),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스타로드(크리스 프랫),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페퍼 포츠(기네스 팰트로), 앤트맨(폴 러드) 등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다.

누리꾼들은 "이렇게 모아서 보니 정말 입이 떡 벌어진다", "많은 스타 배우들을 어떻게 한 스크린에 담아낼 수 있을지 루소 형제의 부담이 클 것 같다", "마블이니까 믿고 본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한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2018년 5월 4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