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은정 SNS
‘도시어부’ 한은정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은정은 최근 채널 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 남다른 예능감으로 화제가 됐다. 특히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육아 이후 쉴틈 없이 ‘도시어부’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한다고 밝혀 시선이 모아졌다.

또한 한은정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능 뿐만 아니라 작품에 대한 욕심도 내비쳤던 바. 이같은 상황 속 과거 영화 ‘신기전’ 제작보고회에서 했던 말이 눈길을 끈다.

그는 ‘신기전’ 제작보고회 당시 노출에 대해서 입을 열었었다. 한은정은 "촬영을 하기에 앞서 심리적 압박감에 많이 힘들었다"라며 "특히 노출 장면이 있었는데 수천마리의 모기들이 있어서 촬영 당시 많이 물렸다"라고 전했다.

또한 한은정은 "그래도 '나는 내 몸이 아닌 관객들이 바라보는 몸이다'라는 생각으로 끝까지 열심히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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