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석들의 이중생활’과 ‘나 혼자 산다’의 차별점에 관심이 쏠렸다.

최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그녀석들의 이중생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전성호 PD는 “저희는 일상도 일상이지만 음악적인 부분도 담겼다. 뮤지션들은 높은 곳과 낮은 곳의 면모가 있다고 본다. 그 모습을 모두 담아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수라는 게 어떻게 보면 허상이지 않는가. 저희 프로그램을 보면 가수에 대한 바이블 같은, 어떤 생각을 해야 어떤 표현이 되는지를 알 수 있어서 이전 프로그램들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일 것 같다”고 자신했다.

한편 ‘그녀석들의 이중생활’은 뮤지션으로서의 모습과 무대 밖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는 음악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그녀석들의 이중생활’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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