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역 출신 배우 박은빈 과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시선을 끌었다.
게시물은 지난 2002년 방송된 KBS2 '개그 콘서트' 내 '수다맨' 코너 방송 장면으로, 위기를 맞은 박은빈은 "도와줘요 수다맨~"이라고 외쳐 수다맨 강성범을 소환했다. 당시 박은빈의 나이는 10살이었다.
1992년 생인 박은빈은 1998년 SBS 드라마 '백야 3.98'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명성황후', '상도', '유리구두' 등에 아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얘가 박은빈이었어?" "사진 보니까 알겠네.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예쁘다", "너무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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