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아침마당' 캡쳐
가수 박서진이 ‘아침마당’에 출연, 좌중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로 3연승을 차지했다.

‘장구의 신’ 박서진은 22일 오전 KBS1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서 박상철의 ‘자옥아’ 무대를 펼쳤다.

그는 1절은 노래만 하고 2절 장구와 함께 노래를 들려달라는 시청자들의 요청에 따라 1절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2절에는 화려한 장구 실력을 곁들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박서진은 우승 소감으로 “부족하지만 저를 선택해주셔서 감사하다. 4연승 때도 선택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돌뱅이’ 가수로 각설이 무대에서 스스로 실력을 쌓아온 23살 박서진이 다음주 4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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