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사랑의온도'화면 캡처
양세종이 서현진에게 앞으로 계속 될 사랑을 약속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연출 남건, 극본 하명희)에서 온정선(양세종 분)이 이현수(서현진 분)의 집에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선은 현수에게 “내 핸드폰에 현수씨 어떻게 저장돼있는지 아느냐”고 물어본 후 “이현수”라고 대답했다.

이어 정선은 이에 대해 세상 끝까지 이현수 자신을 잃지 않게 지켜줄 것이라며 그 의미를 설명했다.

현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자 했던 정선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한편 ‘사랑의 온도’ 후속으로는 윤균상 주연의 ‘의문의 일승’이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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