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동상이몽2’ 장신영이 나이로 인해 고개 숙인 사연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건강검진을 받는 강경준과 장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경준은 의사에게 자신의 자녀 계획을 밝히며 “남자들도 호르몬이 많이 저하되는 경우가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의사는 “스키니진 같은걸 입거나 장시간 매일 사우나를 하면 불임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라며 “여자분들의 경우 만 35세가 넘으면 고위험 산모가 된다”라고 덧붙였다.

의사의 말을 들은 만 33세의 장신영은 고개를 숙이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강경준은 스키니진이 임신에 안 좋을 수 있다는 의사의 말에 모든 스키니 바지를 버리는 등 자녀 계획에 대한 굳은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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