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화 '채비' 포스터)
'채비'가 감성적인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2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9일 '채비'(감독 조영준)는 158개의 스크린에서 713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3만 505명.

'채비'는 일곱살 지능에 서른살 몸을 가진 아들과 그런 아들을 두고 떠나야 하는 엄마의 이별 채비과정을 그린 감성 휴먼 드라마다.

한편 이날 전국 1237개 스크리에서 29만 892명의 관객을 동원한 '저스티스 리그'가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고, 2위는 689개 스크린에서 10만 5836명의 관객을 모은 '해피 데스데이'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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