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나웨딩컨설팅 블로그 캡처
양미희 기상 캐스터의 SNS 글귀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 매체에 따르면 양미희는 최근 기아 타이거즈 나지완 선수와 결혼에 골인 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후 이들의 결혼에 대한 대중의 응원이 계속됐다.

특히 양미희 기상 캐스터도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으며 “가장 예쁜 바람만 불길”이라는 글귀를 인스타그램 인사말로 써놓는 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미희와 나지완은 오는 12월 2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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