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프로듀스 101'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세정이 눈물을 흘린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세정은 과거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었다. 특히 당시 방송에서 김세정은 춤을 따라가지 못하는 등 어려워 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이 모아졌다.

이를 보고 있던 배윤정 트레이너는 김세정에게 춤 연습을 시켰고, 이후 “A등급 되고 나서 되게 좋았지? 근데 되게 부담되는 자리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세정은 눈물을 흘리며 “할 수 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세정은 “주어진 건 해야하고 나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 ‘이걸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 때문에 굉장히 정신을 못 차렸던 거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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