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소울 SNS
가수 지소울이 박진영을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끈다.

과거 지소울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박진영에 대해 “형을 만난 것은 운명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진영이 형을 원망한 적 단 한 번도 없다 의견이 안 맞은 적은 있지만”이라며 “우리 둘 다 성격이 비슷하다 진영이 형은 제게 생애 처음으로 기회를 주신 분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소울은 2015년 앨범 '커밍홈'을 통해 국내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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