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람 엔터테인먼트 제공)
'런닝맨' 고성희의 엄친딸 이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성희는 지난 2013년 2월 개봉한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했다. 그는 한 방송에 출연 해 외교부 교수로 재직 중인 아버지로 인해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과 한국의 이중국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는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일본어 등 3개 국어를 구사하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휴학 중이다.

데뷔 이후 고성희는 2013년 10월 개봉한 영화 '롤러코스터', 드라마 '미스코리아(2013)' '야경꾼 일지(2014)' '스파이(2015)' '아름다운 나의 신부(2015)' 등의 작품으로 연기 활동을 펼쳤다.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검사 신희민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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