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는 “모두들 바쁜 현장에서 많이 수고해주시고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이쁜 친구들 덕에 연기하는 동안 행복했고 진짜 특별한 여행을 다녀온 듯 했다”며 “함께 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 인사 드린다. 따뜻한 반응이 정말 큰 기쁨이 되었다. 오래도록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손호준 역시 “배우, 스태프 할 것 없이 모든 합이 좋았던 작품이었다”며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하고 마지막 회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에 시청자들 역시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시청자 최**씨는 "드라마가 삶의 활력소가 되어준 적은 있어도 직접적으로 영향은 미친 적은 없었는데... 진실과 거짓 사이 진심을 들여다볼 계기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씨도 "도준이와 진주 모두 감정이입하며 매회마다 울며 봤어요. 감동적인 드라마...남편 그리고 엄마 내 자식 소중함을 알게 해주는 드라마...이런 드라마를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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