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키', 이번엔 지압판 달리기가 아닌 지압판 농구?

사진=SBS

SBS 마스터키가 오늘(18일) 밤 6시 방영을 앞두고 선공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선공개 영상에서 마스터키 출연진은 지압판 위에서 농구경기를 벌였다. 지난번 '지압판 달리기'에 이어 '지압판 농구'가 등장한 것.

그냥 걷기만 해도 아픈 지압판 위에서 농구를 하는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특히 농구골대 역할을 맡은 전현무는 온 몸과 표정으로 아픔을 표현, 시청자들은 물론 출연진들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18일 방송분에서는 슈퍼주니어 김희철X은혁, 갓세븐 잭슨X진영, 워너원 강다니엘X옹성우 등 같은 팀 멤버들이 모여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