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코나베는 일본 전통 전골요리로서, 일본 스모선수들이 즐겨먹는 것으로 알려진 보양식의 한 종류다.
육수가 담긴 전골 냄비에 돼지 등심, 곤약, 양배추, 버섯, 유부 등 다양한 재료를 함께 넣어 끓여 먹는다. 땀을 흘리면서 먹다 보면 어느새 개운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일본에서는 즉석 창코나베 요릿집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일본 전골요리집이나 이자카야 등에서 찾아볼 수 있어 대중에게 친숙한 요리다.
누리꾼들은 "창코나베, 이런 날씨에 먹으면 딱일 것 같다", "일본 스모선수들이 먹는다고 하니 왠지 원기회복에 좋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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