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팟캐스트 '이봉규의 밑장빼기'
'도도맘' 김미나 씨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미디어워치 대표 변희재와 함께 부른 케럴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5년 팟캐스트 '이봉규의 밑장빼기'에 게스트로 출연한 도도맘과 변희재는 듀엣곡으로 입을 맞추게 됐다.

변희재가 먼저 '산타클로스 이즈 커밍 투 타운(Santa Claus Is Coming To Town)'을 제안했고 도도맘이 흔쾌히 응해 두 사람은 듀엣곡을 열창했다.

진행자가 변희재에 실제로 보니 예쁘지 않냐고 묻자 변희재는 "그렇다"며 "외모는 뭐 평가할 필요 없이 (예쁘다). 객관적으로 검증이 된 거 아니냐"고 답했다.

이에 김미나 역시 "평소 변희재에게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잔가지에 흔들리지 않고 한결같이 뚝심을 지키는 모습을 보며 남자답다고 느꼈다"고 화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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