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끼줍쇼 56회 예고편 캡처)
배우 이덕화가 '한끼줍쇼' 밥동무에 도전한다.

이덕화는 15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식큐멘터리 '한끼줍쇼'에 출연, 양세형과 함께 숟가락을 들고 천호동으로 떠난다.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이덕화는 등장하자마자 모든 멘트를 본인의 유행어로 구사하면서 특유의 예능감을 뽐냈다. '한끼줍쇼' MC인 이경규와 강호동 역시 이덕화의 예능감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덕화는 "저 덕화예요. 반가워요" 등 귀여운 말투로 천호동 주민들에게 밥동무를 요청했다. 이덕화의 애교에도 불구하고 인터폰이 무정하게 꺼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덕화는 밥동무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지 15일 오후 10시 50분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덕화는 오는 22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에서 국회의원 야당의 실세이자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도진명 역을 맡아 새로운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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