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XTM
홍대에서 버스킹 공연을 하는 댄스팀의 댄서 임병두가 여성 관람객의 머리채를 잡고 흔들어 논란이 거세진 가운데 임병두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다.

그는 과거 방송된 XTM 'HOMME2.0'에 출연, 자신의 옷을 직접 리폼해 입는 개성 강한 젠틀 슈트남으로 소개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겸 힙합 댄서로 소개, 5년 째 옷을 한 벌도 구입하지 않았다고 밝혀 'HOMME2.0' 측에서 임병두를 스타일오프 시켜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그는 넓은 이마를 드러내며 모발이식 수술까지 받는 장면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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