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t
MBC 월화특별기획 <20세기 소년소녀>에 출연 중인 배우 안세하의 독특한 과거 이력이 화제다.

안세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수 활동에 대해)솔직히 생각이 있다"며 "드라마 ‘용팔이’에 출연하며 OST도 불렀었고 아직 계획은 없지만 음악을 계속 하고 싶다”는 의향을 내비친 바 있다.

또한 안세하는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 병만족으로 출연, '트로트 가수' 이력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얼굴 때문에 가수를 그만두고 배우로 전향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세하는 지난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감초 역할로 빛을 봤다. 이밖에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용팔이', '신의 선물-14일', '투윅스', 영화 '꾼', '원라인',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뮤지컬 '올슉업', 연극 '국화꽃향기', '보고싶다' 등에 출연했으며, 음악 예능프로그램인 '복면가왕'과 '노래싸움 승부'에서도 노래 실력을 과시한 바 있다.

또한 드라마는 물론 연극,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약하는 등 다양한 재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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