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SBS '미운우리새끼' 토니안이 이상형 월드컵에서 고준희를 1위로 꼽은 일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토니안은 붐, 김재덕과 함께 정장을 입고 웨딩촬영을 하기 위해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후보로는 이효리, 고준희, 한예슬, 고아라, 수지 등이 올랐으며, 결승에서 고준희와 한지민이 맞붙었다. 이에 토니안은 고준희의 손을 들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후 토니안은 "문자가 너무 많이 왔다. 얼마나 민망했는지 아느냐"며 "진짜 만나고 싶냐면서 숍에서 연결해준다는 연락도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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