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형빈 인스타그램
'겁 없는 녀석들' 윤형빈이 아들과의 다정한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윤형빈은 지난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드님의 생애 첫 가을운동회. 준아~?? 재미나지~?? 신나지~~??!!!! 왜 그런 표정인지 설명해봐.. 어디를 보는건지 설명해봐.. 그리고 넌 백팀이야~ 왜 자꾸 청팀으로 가자고 하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윤형빈이 아들 준이를 목말을 태운채 찍은 사진으로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윤형빈의 머리 위에 손을 올린 채 멍하니 다른 곳을 쳐다보고 있는 준이의 모습이 보는이를 미소짓게 만든다.

한편 윤형빈이 출연하는 MBC 새 심야예능 '겁 없는 녀석들'은 매주 토요일 오전 12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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