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워너원'의 멤버 황민현의 독특한 이상형이 눈길을 끌고있다.

황민현은 과거 뉴이스트 시절 한 매체와의 인터뷰 중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예전에 단발머리가 좋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황민현은 "그런데 팬들이 자기는 긴 머린데 싫으냐고 서운해하면서 물으시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이상형을 바꿨다"며 "머리만 있으면 된다"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황민현은 지난 8월 방송된 KBS2'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자신이 모태솔로에 가깝다며 "딱 한 번 사귀었는데 메신저로 연락만 하다가 헤어졌다"며 "여성과 스킨십을 한 게 뉴이스트 팬이 처음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13일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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