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tvN '현장 토크쇼 택시'캡처
배우 김민이 실시간 검색어로 오른 가운데 그의 호화로운 대저택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10월에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 500회 특집에서는 배우 김민이 출연해 미국 비버리힐즈에서의 생활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 12년 만에 얼굴을 비춘 김민은 MC 이영자와 오만석의 자신이 살고있는 비버리힐즈로 초대했다. 그의 바로 옆 집에는 저스틴 비버가 살고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민의 집은 높은 천장, 심플하고 세련된 주방과 거실, 독특한 조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딸 유나가 뛰어놀 수 있는 잔디가 깔린 커다란 정원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MC 이영자가 "인테리어는 누가 한 거냐. 직접 한 거냐"고 묻자 김민은 "제가 한 거다"고 답해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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