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가 8일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 '예능돌' 다운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이특은 "날개 잃은 천사"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제가 태어나던 7월 1일은 비가 내렸어요. 하나 뿐인 천사를 내려보냈기 때문에"라고 말해 멤버들의 야유를 받았다.

이에 정형돈은 "그래서 이특이 태어나던 7월 1일 날씨를 진짜 찾아봤다"며 "비가 한 방울도 내리지 않고 쨍쨍한 날씨"였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신곡 '블랙슈트'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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