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원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선10? 본방사수 할꺼죠...해주실꺼죠...?(^ 3^)"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서원과 병원선에서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김인식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잘생긴 외모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은 함께 하트를 그리며 부끄러운듯 웃으며 입을 가리는 등의 행동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방과 선생님도 키크데 치과선생님이 넘나크시다", "치과쌤 귀여워. 키만 커가지고 애기같다", "하트는 뇌물인가요?", "수줍은듯 하트하트 완전 귀여워", "치과쌤과 한방쌤 둘이 함께 있으니 훈훈함이 두배..아니 이백배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드라마 '병원선'은 지난 2일 종영됐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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