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는 군 전문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때 이승기는 전역 후 행보를 언급하면서 “음반, 연기, 예능 등 다방면으로 계속 활동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복무를 마치는 게 최우선이다. 다만 전역할 때가 되니 소속사를 통해 제안이 많이 들어오는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이승기는 “복귀 부담감보다는 걱정스러운 부분이 하나 있다. 군생활에 적응돼서 이제는 자연스럽게 말하는 게 더 어렵다. 인사를 할 때도 자꾸 손이 올라 간다”라고 말하는 등 솔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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