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BS 캡쳐
최시원 프렌치불독 사건으로 인해 프렌치불독의 공격성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공격성을 드러내 문제가 된 프렌치불독의 사례가 방영된 적이 있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는 낯선 사람만 보면 짖고 달려드는 프렌치불독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우려를 샀다.

프렌치불독은 낯선 사람이 들어오자 몹시 흥분해 짖는가 하면, 견주를 무는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보듬훈련사 강형욱은 "낯선 사람이 집에 들어와도 괜찮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며 "절대 가족들이 먼저 흥분하거나 개를 가둬선 안 된다"고 조언했다.

또 공격적인 개의 성향에 대해 "두려움이 많은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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