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데이데이 데뷔가 무산된 가운데 이수현과 양홍석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열애설이 눈길을 끈다.

데이데이 측은 21일 "데이데이 멤버들은 회사의 여러가지 사정과 멤버들의 의견차이로 긴 논의 끝에 함께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데이데이라는 팀으로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각자의 길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다섯 명에게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이데이는 이수현의 열애설, 멤버 이탈 등으로 데뷔 전부터 이슈를 겪었다. 특히 이수현과 펜타곤 양홍석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청계천 데이트 사진이 온라인에 게재되기도 했다.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널리 퍼진 사진이다.

한편 이수현은 '프로듀스101'에서 13위에 올랐던 인기 멤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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