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네이버 V앱
보이그룹 핫샷이 멤버 고호정의 생일파티를 V앱을 통해 팬들과 함께했다.

지난 19일 이날 늦은 오후 11시30부터 시작된 생일파티에는 각각 워너원과 JBJ로 활동중인 하성운과 노태현을 제외한 최준혁, 김티모테오, 윤산, 고호정이 참석해 토크타임을 가진 후 밤 12시가 되자 본격적인 생일파티를 이어 나갔다.

생일을 맞은 주인공 고호정은 “늦은 시간 저의 생일을 축하해줘서 감사드리고요. 이제 팬미팅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엄청난 선물과 그 동안 보여주지 못한 멤버들의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니 많이 기대해달라”라며 팬미팅에 대한 기대와 생일파티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앞서 고호정은 팬미팅 선물로 준비 중인 52p 화보집 시안을 공개하며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멤버들은 “태현아, 멋있더라",“태현아 사랑해”라며 JBJ로 데뷔한 멤버 노태현에 대한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2017년 하반기 ‘JELLY’로 컴백한 핫샷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데뷔 3주년 기념 팬미팅에 나선다. 오는 11월 5일 핫샷은 그 동안 보여주지 못한 매력은 ‘HOTSHOT Fan Meeting In Seoul _ Time to fly (high)’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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