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정민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정민이 주요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정민은 과거 케이블 채널 tvN의 뮤직 토크 쇼 '러브송'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가수 임재범을 지목한 바 있다,

이날 김정민은 "나이차가 좀 나면서 정신적으로 교감 할 수 있는 남자와 만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의 목숨까지 구해 줄 수 있는 헌신적인 남자가 좋다"며 "버즈의 '남자를 몰라' 가사에 표현된 남자가 내 이상형이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2003년 성장드라마 '반올림1'로 데뷔한 김정민은 현재 전 남자친구와 법적 분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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