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조민아가 악플러 고소와 함께 현재 운영 중인 베이커리를 폐업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그의 과거 발언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대박 사업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3위에 오른 조민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연예인이 아닌 분들, 동료가 아닌 분들과 함께 국가자격증 시험을 본다는 것은 내게는 굉장히 큰 성취감이었다. 다들 내 빵이 맛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장사하는 사람이 아니다. 남들은 (제가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것에 대해) 그렇게 하면 (수익이) 하나도 남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좋아하는 일이니까 계속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조민아는 운영하고 있는 베이커리를 내놓은 상태며 악플러 10명을 고소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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