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과거 우정여행을 떠났던 절친 스타들을 소개했다.
공개된 명단 7위에는 매니저도 없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김지수, 김아중, 문근영이 자리했다.
이들은 모두 같은 소속사로, 제주도 여행 전까지는 크게 친하지 않았지만 여행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더욱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올레길을 한 번도 걸어본 적 없는 김아중을 위해 막내 문근영이 주도해 직접 비행기와 숙소를 예약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들의 돈독한 관계를 부각시켰다.
한편, 급성구획증후군 치료를 위해 공식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문근영은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인 영화 ‘유리정원’으로 약 7개월 만에 복귀소식을 전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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