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쓰리나인종합미디어 제공)
걸그룹 투비스 멤버 박가현이 ‘노래하는 가요청백전’에 MC를 맡는다.

쓰리나인종합미디어 측은 13일 “걸그룹 투비스 멤버 박가현이 ‘노래하는 가요청백전’ 안방마님으로 낙점됐다”라고 밝혔다.

‘노래하는 가요청백전’에서 박가현은 행복의 노래를 전하는 전도사가 돼 이정용과 공동으로 MC를 맡는다.

박가현는 “가요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점과 사라져가는 우리가요를 살리기 위한 가장 큰 프로그램인 만큼 MC에 도전하게 되어 떨리기도 하지만 즐거운 도전이 될 것 같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박가현은 중국영화계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길거리 콘서트의 일환인 ‘2017 파이팅 꾼 콘서트’를 여수, 강릉, 부산, 안면도 등에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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