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라디오스타'캡처
'부암동 복수자들'라미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MBC예능'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기방이"라미란은 영화계 음담패설의 갑이라고 소문이 나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라미란은 "말을 편하게 하는 것일 뿐이다. 돌려 말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편"이라 밝혔다.

또한 영화'댄싱퀸'에서 엄정화의 친구로 출연했음을 밝히는 라미란에 MC들이 "엄정화 씨가 69년생이죠?"하고 묻자 라미란은 "조금 야한 연도죠"라고 대답해 놀라게 했다.

라미란은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한편 라미란이 출연하는 tvN'부암동 복수자들'은 수,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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