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세 여자들의 특별한 복수극 그려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의 원작이 다음웹툰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웹툰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은 웹툰 작가 사자토끼의 작품으로, 평범한 세 여자들이 특별한 복수를 벌이는 내용을 담았다. 다음 온라인 만화공모대전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총 96화로 완결되었으며, 연재 당시 신선한 소재를 탄탄하게 그려나가 인기를 끌었다.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은 웹툰의 분위기를 살려 평범한 사람들의 소심하고 현실적인 복수극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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