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연이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아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티븐연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인 사진작가 조아나 박과의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스티븐 연은 거울에 비치는 자신과 아내 조아나 박을 촬영하고 있다.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스티븐연은 조아나 박과 지난해 12월에 결혼해 3월에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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