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승은 과거 JTBC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 예절학교의 모든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내가 원래 나물을 좋아하는데 웰빙으로 먹으니깐 소화도 잘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나도 못 먹는 게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 나는 이상하게 체해도 먹고 싶고, 먹어 보면 잘 들어간다”고 하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손보승은 지난 5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한창수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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