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이 시청률 30% 돌파를 목전에 두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황금빛 내인생'은 2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25.3%보다 4.4%포인트 대폭 상승한 수치로 계속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

'황금빛 내인생'은 계속해서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더해져 시청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특히 배우 박시후의 코믹스러우면서도 허당끼있는 매력적인 연기가 이에 한 몫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

한편 '황금빛 내인생'은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