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가 tvN '도깨비'에 합류를 못할 뻔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도깨비'의 캐스팅 비화를 소개했다.

'도깨비' 제작진에 따르면 써니 역은 처음에는 20대 아이돌 배우를 생각했다. 하지만 캐스팅 나이가 높아지면서 유인나가 써니 역에 낙점 된 것.

유인나는 '도깨비' 대본 리딩 전날에 극적으로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인나는 아이유와 11살 차이를 뛰어넘는 절친으로 소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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