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손지창 부부의 리즈 시절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연수, 손지창의 우월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양예고 재학 시절 교복을 입은 오연수와 20대 시절 손지창의 모습 담겨 있다.

오연수는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모태 청순미모를 인증하며, 손지창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만화에서 걸어 나온 듯한 ‘만찢남’의 매력을 발산한다.

한편 오연수, 손지창 부부는 6년 열애 끝에 199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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