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넬로 알바레즈가 골로프킨과 대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알바레즈는 과거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WBC 미들급 타이틀매치에서 칸을 맞아 6라운드에 KO승을 거둔 뒤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알바레즈는 ‘골로프킨과 싸우겠나?’라는 질문에 “난 누구도 두렵지 않다”라고 답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두 사람은 17일 오전 11시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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