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는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 MC 신동엽이 이현우가 '얼굴없는 가수'로 활동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현우는 “처음에는 미국에 있을 때 가족들에게 가수를 한다고 말하지 않고 한국 지사로 발령을 받았다고 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이름도 바꾸고 방송과 라디오 등 어디에도 출연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며 “그래서 완전히 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에 방송된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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