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이예림♥김영찬 커플 응원 "절대 안 헤어졌으면 좋겠다"

사진 = 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방송인 이경규가 딸인 이예림과 남자친구 김영찬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 에서 이경규는 딸 이예림과 남자친구 김영찬을 언급하며 “사실 나는 아들을 원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아들을 낳아 축구 선수를 시키고 싶었다”고 말하며 “그런데 딸의 남자친구가 축구선수다. 두 가지를 동시에 얻었다. 절대 안 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김영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경규는 "그런데 딸 예림이 남자친구가 축구선수다. 두 가지를 동시에 다 얻었다. 절대 안 헤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지난 6월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전북 현대 소속의 축구선수 김영찬과 1년째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